일본의 오리콘 뉴스에서는 매년 연인으로 삼고 싶은 여성 유명인 랭킹을 발표하는데요 제12회의 랭킹이 발표되었습니다. 10대 ~ 50대까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고 합니다.
그럼 한 번 알아볼까요?
5위. 아리무라 카스미
5위는 아리무라 카스미입니다.
아리무라 카스미는 햄스터같이 귀여운 느낌의 배우로 최근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카스미는 2010년 '강철의 여자'라는 드라마를 통해 데뷔했는데요 카스미가 나온 작품들을 다 보지는 못했지만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 것 같아', '불량소녀 너를 응원해'가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실망스러웠던 작품은 세키가하라. 영화자체는 볼만했지만 카스미의 분량이 너무 적었습니다.
청초한 느낌에 귀엽고 성격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
4위. 이시하라 사토미
4위는 이시하라 사토미입니다.
얼굴만 봐도 와~ 예쁘다라는 말이 나오게 만드는 한국팬들에게는 아마도 "고멘~" 이 영상이 먼저 떠오르는 미모의 여배우죠. 사토미는 2003년에 '나의 할아버지'라는 영화로 데뷔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토미라고 하면 떠오르는 작품들은 '리치맨 푸어우먼', '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걸 코노 에츠코',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 등이 있습니다.
얼굴이 타입이다, 술의 CM처럼 같이 술집에서 마시고 싶다는 의견.
3위. 아야세 하루카
3위는 아야세 하루카입니다.
2009, 2011, 2014, 2015, 2016 년까지 총 5번의 1위를 차지했습니다. 작년 2위에서 3위로 떨어졌지만 아직까지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아야세 하루카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호타루의 빛', '백야행' 등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줬고 계속해서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NHK의 대하드라마 '이다텐 도쿄 올림픽 이야기' 에서 하루노 스야역을 맡고 있는데요 쿠마모토 말투가 귀여워서 치유된다라는 평도 받고 있습니다.
성격이 좋을 것 같고 얼굴이 귀엽다, 함께 있으면 안심할 수 있다는 의견.
2위. 후카다 쿄코
2위는 후카다 쿄코인데요 작년 3위에서 올해는 2위로 올라왔습니다.
후카다 쿄코는 올해 초 모기업 기업가와의 교제사실이 알려지며 결혼을 예상하는 기사들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1996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녀는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변하지 않는 귀여운 동안 외모가 매력포인트입니다.
최근에는 최종회만을 남겨둔 드라마 「처음 사랑을 한 날에 읽는 이야기」에 출연중입니다. 후카다 쿄코는 자신의 인스타에서 팬들과도 많은 소통을 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유행했던 토끼모자를 쓴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어른의 매력과 귀여움을 겸비하고 있다, 나이를 느끼게 하며 성적매력이 있다는 의견.
1위. 아라가키 유이
1위는 아라가키 유이가 차지했는데요 3년 연속 1위를 유지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습니다.
아라가키 유이는 2001년 잡지모델로 데뷔했습니다. 각키하면 떠오르는 것은 밝고 환하게 웃는 얼굴 그리고 포키 광고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한국에서는 아마도 사카이 마사토와 함께 출연했던 '리갈하이'로 유명해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리갈하이 외에도 '아빠와 딸의 7일간', '마이보스 마이히어로', '코드블루',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그리고 최근에는 '짐승이 될 수 없는 우리' 등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의 엔딩에 나오는 각키와 출연자들이 춘 코이댄스는 수많은 사람들이 코이댄스를 추게 만들정도로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귀엽고 성격이 좋을 것 같다, 치유의 미소를 내 것으로 하고 싶다는 의견.
6 ~ 10위
6위. 이시다 유리코
7위. 요시오카 리호
8위. 혼다 츠바사
9위. 마츠오카 마유
10위. 키타가와 케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