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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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들은 배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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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은 희미하게 느껴졌어. 쇼룸에서도 한국어밖에 말하지 않았고 한국에 가서 한국에 물들어 있는 느낌이 많았으니까. 데뷔가 결정된다면 열심히 하라는 말밖에는 할 수 없지만 졸업의 계기는 총감독이 되지 못했던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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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짝이었던 카와에이 리나가 졸업 후 콤비 코지마 마코와 비슷한 시기에 졸업이 되는 것 또한 운명?

한국에서 데뷔한 뒤 일본에서 일을 할지가 궁금하고 그게 팬들에게 어떻게 비칠지는 모르겠지만

나이와 AKB48에서 활동기간을 생각해보면 좋은 시기에 결단을 내렸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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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야마도 졸업에 가까워 온 것 같고 시대를 풍미했던 멤버가 졸업해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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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AKB를 지탱해갈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졸업을 하네요. 정말 이 사람이 총감독이 됐으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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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이야.

지금의 AKB에 있어도 앞이 뻔히 보이고 저런 NGT의 대응을 봐도 전혀 성의(응답)없는 듯이 운영하는 회사에 있어도 어쩔 수 없으니까 졸업할 수 있어서 다행이야. 그래서 한국에서 데뷔도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분명히 말하지만, 완전히 한물간 AKB에 있을 정도라면 독립할 수 있는 멤버는 독립하는 편이 자신을 위하는 거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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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총감독 최고 후보였는데.

언젠가 총선거에서 "결혼합니다"라는 발언을 했던 바보에게 스피치로 확실히 직언을 했을 때는 총감독은 이사람이라고 느꼈어.

총감독이 되지 못해서 하는 졸업이 아니라 다른 길을 찾아 새로운 도전의 졸업이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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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에서 더 한국에 흥미가 생겼겠지. 본인이 개인적으로 '한국의 아이돌은 넘버1이니까 기획에 도전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라고 말하기도 했고. 데뷔가 정해졌다면 좋을대로 했으면 좋겠어. 연습생으로서 소속사에 있으면 앞이 보이지 않는데 데뷔가 결정됐다면 그 다음엔 열심히 하는 것뿐이니가. 힘들다고 생각되지만 결과는 일단 해보지 않으면 모르니까.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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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태로 물러나도 일본에서 일이 있을지는 모른다.. 프로듀스48에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높았고 은비와 채원이 있는 소속사라서 조금 안심했어요. 냉엄한 정세지만 아직 젊으니까 도전하고 노력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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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열심히 해라는 말밖에는 할 수 없지만 한국쪽이 경쟁이 굉장하고 교체가 빠르니까 일본에서보다 더 열심히 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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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는 말한마디. AKB도 젊은 애들이 많아진 느낌.

이 사람은 아직 젊으니까 조금 더 있었으면 했지만 이것은 이것대로 좋은 결단이라고 생각한다.

노기자카의 베테랑조도 이런 멤버를 본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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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라면 요코야마 총감독의 후계자가 아니었나. 점점 더 귀여워지고 빛나고 있는 반면에 그룹은 쇠퇴의 기세가 멈추지 않아 다른길을 모색하고 있었나.

시기적으로는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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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봤으니까 이 아이는 정말 착하고 밝고 좋은애라고 생각했으니까 성공했으면 좋겠다.

좋은 그룹으로 데뷔했으면 좋겠어. AKB팬으로부터 비난도 있겠지만 혼자서 도전하는 이 좋아!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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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가 다음 총감독이라고 생각했다. 이번에 뽑힌 총감독이 되는 사람은 팬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지명도적으로는 미묘한 것 같다. 무엇을 기준으로 뽑혔는지는 모르지만 이런애가 총감독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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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를 하면 상대를 쭉 끌어당기는 멤버입니다. *메시라고 일컬어지는 캐릭터였던 연구생부터 캡틴, 선발단골까지 올라온 파워를 신천지에서 발휘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메시

2011년 아리요시 AKB공화국이라는 방송에 쥬리가 나와 자기소개를 할 때 시선을 멀리한채 단조로운 대사를 읽는 것처럼 자기소개를 해서 코지마 하루나가 "뭔가 눈이 죽어 있어"라는 말을 했는데 그 이후로 目が死んでる(메가 신데루 = 눈이 죽어있다) 메시가 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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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감독의 꿈이 이루어졌다면 좋았을텐데 유감이야. 역경에도 지지말고 힘내라는 말밖에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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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요시 AKB에서 메시라고 불리던 시절이 그립네요. 어린애였던 메시가 벌써 21살이네요. 이웃나라라고는 하지만 일본과는 문화가 180도 전혀 다른 한국에서의 데뷔. 상상이상으로 힘들거라 생각하지만 타카하시 쥬리라면 괜찮을거야. 열심히 했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본인은 총감독이 될 마음이 없었다고 그렇게 말하잖아. AKB에서의 캐리어, 장래의 일을 생각해보면 해볼만하다고 생각한다. 의떤 의미로 "크게 변하고 싶다"일지도 모르겠다.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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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감독도 미온이 가져갔고 이대로 남았어도 목표를 찾지 못했을지도. 그래도 빈자리가 너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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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딱 프로듀스48 최종회를 다시 봤어요. 이 아이는 언젠가 한국에 갈 거라고 생각했어요. AKB중에서는 노래를 잘하는 편이지만 한국은 정말 실력자들이니까 열심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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