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나 기쁜 소식이 ㅎㅎ
프로듀스48에서 떨어진 일본인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AKB멤버가 몇 명 있었는데 그 이후에도 한국 팬들과 계속해서 소통을 해왔던 멤버들 중 한 명인 타카하시 쥬리의 한국 데뷔가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울림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글을 쓰는 현재 울림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는 일일 트래픽 초과 ㅋㅋㅋ
쥬리의 트위터에는 생일제의 사진과 함께 본인의 생각을 담은 글이 올라왔습니다.
대충 번역기를 돌려보면
한국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2월부터 준비를 위해 한국을 왕래했습니다.
이 도전에서부터 만나는 사람들과
새로운 제자신이 지금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에게 더 멋진 색깔을
보여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저를 지탱해준 가족과 같았던 존재의
직원분들, 새로 만난 따뜻한 소속사분들,
저를 믿어주시는 팬 여러분들 덕분에
결정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AKB48 졸업을 발표했습니다.
21살의 생일제에서 팬여러분들이
따뜻하게 지켜봐주시는 가운데
확고한 마음을 전할수 있어서행복합니다.
멋진 여러분들을 만나게 해준
「AKB48」을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쭉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입니다.
AKB에서의 활동기간은 나중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새로운 곳에서의 데뷔에 대한
자세한 내용도 기대해주세요
앞으로도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고마워요
2019.3.4 타카하시 쥬리
쥬리가 한국에서 즐겁게 활동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쥬리 팬분들 많이 응원해주세요!
추가
쥬리가 보고 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