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사르

반응형

메종 드 폴리스 (メゾン・ド・ポリス) - 일본 TBS 2019.01.11


신입 형사 마키노 히요리(타카하타 미츠키)는 그토록 바라던 형사과에 배치 돼 의욕이 넘쳐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관할 내에서 불에 타고 있는 사람의 영상이 온라인 투고 사이트에 게재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수사 본부는 5년 전 발생했던 방화살인사건을 모티브로한 모방범으로 여기고 수사를 시작하는데 형사 히요리는 사건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데스댄스사건이라고 불렸던 그 5년 전의 사건을 담당했던 전형사 나츠메 소이치로(니시지마 히데토시)에게 사건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고급 주택가에 있는 오래된 양옥을 방문합니다.




이 곳에는 오너이자 전 경찰청의 커리어 다테 마사오(콘도 마사오미), 키자쿠라 다쿠조, 츄리닝 차림으로 신문을 읽고 있는 현장주의 전 관할의 열혈형사 사코다 야스시(카도노 타쿠조), 그리고 히요리에게 접근하는 원과학수사의 프로 토우도 마사토(노구치 고로)등 전직 경찰관 아저씨들이 공동 생활을 하고 있는 쉐어 하우스였던 것이었습니다.

히요리는 나츠메에게 사건의 진상을 들으려 했지만 정작 나츠메는 아무것도 말을 하려하지 않고 토우도나 사코타의 페이스로 사건이 진행됩니다. 


히요리는 경찰을 퇴직하고 지금은 일반인이 되어버린 아저씨들이 수사에 개입하려고 하는 것이 당황스럽지만 "윗선에는 내가 한마디 해줄게" 라며 이들의 수수께기같은 한 마디로 이야기가 흘러갑니다.


타카하타 미츠키. 니시지마 히데토시.




시바 공원 (柴公園) 일본 TVK 2019.01.10~


시바공원은 길거리의 공원에 시바견을 데리고 온 세명의 아저씨 들이 수다를 떨기만 하는 희화극입니다. 이 들의 공통점은 오래된 동네에 갑자기 들어선 타워 맨션에 이사와 시바견을 기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매일 산책을 하면서 만나지만 서로에 대한 이름도 모르고 적당한 거리감만을 유지하고 있는 그런 관계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생각하고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말할 수 있고 이상하게 수준이 높은 쓸데없는 이야기를 듣다보면 장대한 뇌내 드라마가 전개됩니다.


"어떻게 되도 좋다"그런 것은 용서할 수 없다. 

시바를 동반한 아저씨 3인의 철없는 수다를 그리는 드라마.


시부카와 키요히코. 오니시 시마. 



집을 파는 여자의 역습 (家売るオンナの逆襲) - 일본NTV 2019.01.09


전작 집을 파는 여자의 후편입니다.

어느 해변의 도시, 빈집 투성이였던 도시의 남았던 마지막 빈 집의 판매를 마친 천재 부동산 소개인 산겐야 마치(키타가와 케이코)와 그녀의 비지니스 파트너이자 지금은 남편이 되어버린 야시로 과장(나카무라 토오루)이 새로운 여행을 하기 위해 산치 부동산에서 마지막 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두 사람의 그림자 부부생활을 몰래 염탐하는 수상한 인물도 있었습니다.

눈에 띄도록 잘 생긴 외모의 이 남자. 루스도 겐지(마츠다 쇼타)가 산겐야의 앞길을 가로막는 테코 부동산에 대 파란을 일으키게 됩니다. 

하지만 이때까지는 아직 아무도 이런 격변의 전개를 예상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키타가와 케이코. 마츠다 쇼타.




새로운 왕 (新しい王様) - 일본 TBS 2019.01.08~


아키바(후지와라 테츠야)는 과거 대형 인수 합병을 통해 세상을 시끄럽게 한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주요 업무인 프리랜서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키바가 정착한 곳은 경영난으로 어려워진 인력 파견회사 내의 신생 사장 코시로(스기노 하루스케)의 사무실.


오래된 게임 센터를 개조한 곳이었습니다. 코시로는 미녀들을 모아서 파티를 열거나 식사 자리를 만들어 부자나 성공한 경영자들과 인맥을 만들어 인생역전의 기업가로 성공하고 싶어합니다.





어느 날 두 사람은 사채업자에게 쫓기고 있는 에로핑크 간호사복 차림의 에이리(타케다 레이나)와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아키바, 코시로, 에이리의 기묘한 동거 생활이 시작되게 되죠.


한편 아키바와 인연이 있는 엣츄펀드의 엣츄(카가와 테루유키)는 예전과 변한없는 자세로 투자를 계속하고 있으며, 펀드의 규모를 크게 성장시키면서 돈의 힘으로 사람을 지배해 물건이나 여자에 대한 끝없는 욕망을 채우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정반대의 가치관으로 살고 있는 아키바와 엣츄이지만 전혀 다른 동기로 인해 도쿄의 키국 중앙TV를 매수하기로 결의합니다.


아키바와 엣츄는 방송사의 인수에 성공할 것인가?


후지와라 타츠야. 카가와 테루유키.



나의 아저씨 ~WATAOJI~ (私のおじさん~WATAOJI~)


이 업무드라마는 보통이 아니야!

하고 싶은 말도 못하는 신인 AD 앞에 어느날 독설요정 아저씨가 나타났다!

신인 AD 오카다 유미X 요정 엔도 켄이치.




더욱 더 최대의 적으로 나타난 시로타 유타카도 참전!

요정 아저씨에게 끌려다니며 보내는 진기한 업무 라이프!

금요일밤 피곤한 일본인에게 보내는 상큼하고 시원시원한 사회파 코미디!


다음글 보기

2019년도 1분기 일본 드라마 -3-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